폭스바겐, 골프 GTI 블랙 에디션 16일 출시 금융·정비 혜택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의 국내 출시 20주년과 글로벌 출시 50주년을 기념한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9월 16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하며 전용 디자인과 구매·유지관리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GTI의 국내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골프 GTI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 글로벌 GTI 출시 5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한정 모델로, 9월 16일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프 GTI는 2006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고성능 해치백이다. 회사는 이 모델이 주행 성능과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함께 갖춘 차량으로 국내 고객에게 판매돼 왔다고 설명했다. 블랙 에디션은 이러한 GTI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기념 모델을 구분하는 외관 디자인을 더한 구성이다.
검은색 차체에는 GTI의 상징인 빨간색과 허니콤 패턴을 조합한 전용 사이드 데칼을 적용했다. 회사는 붉은색 데칼과 검은색 차체의 대비를 통해 GTI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출시 50주년과 국내 출시 20주년을 동시에 맞은 해에 기존 모델과 다른 디자인을 제공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출시와 함께 선착순 구매 고객 50명에게 GTI 컬렉션 스포츠 백을 증정한다. 200만 원 상당의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도 무상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엔진오일과 오일 필터, 에어컨 필터, 점화 플러그,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오일, 앞뒤 와이퍼 블레이드 등 주요 소모성 부품이 포함된다. 구매 후 5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금융 프로모션은 블랙 에디션을 포함한 골프 GTI 전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권장소비자가격 5,275만 원의 골프 GTI를 하나캐피탈의 48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하면, 선수금 43.2%를 납입한 뒤 48개월 동안 월 62만4,460원을 납부하는 조건이다.
60개월 저리 할부는 선수금 30% 납입 후 연 1.94% 금리가 적용되며, 월 납입금은 64만6,290원이다. 회사는 고객이 두 금융 상품 가운데 조건에 맞는 방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5년 또는 15만km의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사고 수리 때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최초 1년 동안 적용하며, 사고 1회당 지원 한도는 50만 원이다. 정비 패키지와 보증, 자기부담금 지원은 구매 이후 유지관리 비용과 관련된 혜택이다.
블랙 에디션 구매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선발한 고객은 '2026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에 초청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골프 오너와 폭스바겐 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차량에 관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10월 17일 용인에서 개최된다.
마이클 안트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GTI를 선보인 지 20년이 된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블랙 에디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GTI의 개성을 강조한 디자인과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함께 제공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한정 모델 출시를 기념하는 디자인, 금융 조건과 고객 행사를 함께 운영한다.
I.Jang--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