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10월 9~10일 영종도서 와인·맥주 야외 축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10월 9~10일 인천 영종도에서 와인과 맥주 시음, 음식, 공연 등을 함께 운영하는 첫 야외 식음 축제를 연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9월 14일 ‘선셋 와인 & 비어 페스티벌 2026’을 10월 9일과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브라세리 1783의 야외 공간이며, 행사 시간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인스파이어가 와인과 맥주를 주제로 처음 여는 야외 식음(F&B) 페스티벌이다. 행사장은 와인존, 비어존, 푸드존의 세 구역으로 나뉜다. 시음뿐 아니라 현장 조리, 나이트 마켓, 라이브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와인존에는 수입사 10곳이 참여해 11개국의 와인 260여 종을 소개한다.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과 함께 무알코올 및 저도수 제품도 준비한다. 방문객은 각 부스에서 6~10종을 시음할 수 있으며, 행사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비어존에서 선보이는 맥주는 20여 종이다. 카스, 한맥,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등의 제품과 구스아일랜드, 아트몬스터 등의 수제 맥주가 포함된다. 논알코올과 무알코올 맥주도 판매한다.
푸드존에서는 리조트 내 레스토랑들이 참여해 메뉴를 현장에서 조리한다. 가든 팜 카페는 그릴 문어·갑오징어 샐러드를, 브라세리 1783은 피자·샤퀴테리와 클램 차우더 수프를 준비한다.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의 바비큐 플래터도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는 최근 와인 전문 매체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의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Best of Award of Excellence)’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당 레스토랑의 바비큐 메뉴를 와인과 함께 맛볼 수 있다.
주말마다 인스파이어 오로라에서 운영하는 ‘오로라 나이트 마켓’도 축제 공간에 들어선다. 푸드 부스 5곳과 셀프 누들바를 마련해 한식과 여러 나라의 캐주얼 음식을 판매할 예정이다.
공연 외에 게임과 럭키드로우가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에는 에어바운스와 슬라이드 등을 설치한다. 피크닉 매트석 및 파라솔 테이블석 이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인스파이어는 정상가보다 약 30% 저렴한 얼리버드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캐치테이블과 네이버의 브라세리 1783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과 별도로 행사장 음식 및 음료 비용을 내야 한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음식, 공연, 체험을 와인·맥주와 함께 구성했다며 가을 야외 공간에서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Q.Oh--SG